"민트초코" 말고 "민트"는 좋아함

민트 특유의 시원한 맛이랑 향 때문에
밥먹고 나서 민트캔디 먹고 있음 좋더라
옛날 식당에 있는 그 박하사탕 같은 느낌인가?

근데 시발 그 시원한 맛이 나는 민트를
끈적하고 달콤한 춰컬릿이랑 섞는건 이해가 안된다 시발 이건 초콜릿에대한 모독이야

근데 더 좆같은건 이 좆같은 민초충 새끼들이 싫다는데도 자꾸
"님 민초 드실? 드실?"
"아 이 맛있는걸 안먹네 맛알못 쒜끼~"
이지랄 하면서 츄라이 츄라이 하는게 더 싫음

시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