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가 간호사인데 간호사가 엄청 빡세더라 대학 다닐때도 새벽에 가서 교육받고 늦게오고를 거진2년 하고 운 좋게도 고려대 병원에 취직됬었음 

당연히 온 집안에서 잘됬다 하고 그랬지 근데 다닌지 4개월인가 그정도 하고 그만두더라

일도 빡세긴 한데 맞선임이 개그지같이 갈궈서 그거때문에 그만뒀었음 듣기론 남 간호사도 있었다는데 누나는 연이 없었던거 같음

어쨌든 그거보고 역시 여적여라고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