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미쳤다는 생각 들기도 하는데

배고픈걸로 돈 걱정 안하고 취사걱정 안해도 되던

마지막 시기여서 가끔 그런 생각 들 때 있음.


내돈내고 사먹은 좆같은 식당보다는 밥이 나았던것 같기도 하고

돈 없는 거지새끼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