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태까지 월정액만으로 어케 챙길 거 챙길 수 있었던 BM이 씹혜자였던 거라고 생각함 


나도 언제부터인가 월정액 이상으로 지를 일이 별로 없더라고 


생각해보면 사실 이게 비정상적이었던 거


오르카 패스던 스킨을 지금보다 자주 내던 아니면 지금처럼 노래를 얹어주는 식으로 스킨 가격을 올리던 


더 지갑을 열 의사도 있고 여력도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참치를 더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맞긴 해


나도 이번 아이돌 때문에 간만에 깡참치 박음


물론 금액이 부담스러운 학식들은 좀 꼬울 수도 있겠지 


여태까진 월정액 만으로도 충분히 꼴리는 스킨 새로 나오는 것들 어느 정도는 다 챙길 수 있었으니까 


근데 스킨은 어디까지나 게임플레이에 영향 없는 선택인데


3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사고 싶은 스킨들 다 못 챙기게 생겼다고 정색빨고 불평하는 애들도 있던데 내가 보기엔 심보가 좀 그래


스마조도 먹고는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