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같이 바다에서 뱃사람 홀려서 잡아먹는 괴물들은 현실의 항구도시에서 뱃사람 대상으로 한 매춘부를 묘사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음

오래동안 여자 못만나니까 바가지 요금인걸 뻔히 알아도 찾게 되고 결국 빚을 지고 집에 못돌아가는 선원들이 속출하는데 

그놈 집에 가서 느그 남편이자 애비는 창녀때매 이제 못와요 라고는 못하니까 세이렌이 잡아먹었다고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