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오타쿠인 흐붕이도 왕도는 왕도이기에 의미가 있는거라고 했음


클리셰가 왜 클리셰겠어

그만큼 오랜세월 뻔하게 예상이 가면서도 사람들에게 먹혀드니까 클리셰자너



뮤즈는 대인기피증때문에 능력이 있음에도 곡만 써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 과정에서 고생은 자기가하고 인기는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챙기는 상황이 아쉬웠을거고


사령관도 그간 스토리보면 전투원들 하나하나를 세심히 케어해주려는 성향이 보이니까

이걸 모르진 않았을테니

어떻게든 뮤즈를 설득해서



이런식으로 스카이나이츠랑 단체곡을 부르는거지

스토리에서 스카이나이츠랑 같이 부를거라 언급도 했고



그리고 무대가 다 끝나고 사령관과 뮤즈 단 둘만 남아서

뮤즈의 개인곡을 사령관 혼자 듣게되는거임



뮤즈의 서약 대사집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랬으니

빼박 사령관의 설득에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약한면을 극복해나간 것에 감사하는 대사가 들어가있을거고


이러면 아이돌을 하고싶어하는 슬레이프니르의 소원도 이루어진거고

뮤즈의 성장도 표현할수 있다고봄




아쌉 피셜 노래는 4곡 이상 준비했다는데


캐릭별 러버러버와 단체 러버러버를 한곡으로 치면

러버러버, 두근두근반짝, 외로운 별의 노래, 뮤즈가 부른 트랙 4번

이렇게 딱 4곡임


여기서 노래가 더 나온다는건데, 엔딩곡 하나 있을거고

진짜 욕심내면 쿠키영상 개념으로 드라큐리나가 부른 노래 하나정도? 나올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괜히 뻔한결말 말고 좀 신박하게 틀어봐야겠다 하면서

사령관이 뮤즈 찾으러가서 만났는데 철충들이 튀어나와 사령관 포박하고

뮤즈가 당신이 죽였던 철충들은 사실 내 친구였다면서 골프채로 사령관 뚝배기 날리는거보단 뻔한게 나은거같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