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전쟁 끝나기 직전/후에 사령관이 죽고, 하나뿐인 사령관 아들이 인류재건을 위해 무한야스한다는 설정인데

라오 본편에서 사령관은 자기 자신이라고 했으니 몇몇 독자들 입장에서는 NTR처럼 느껴질수도 있고

또 그동안 쌓아온 사령관에 대한 신뢰도 및 애정이 있었을 텐데 불과 10년정도도 안되는 기간 동안 그 슬픔을 다 잊고 아들에게 온전히 애정이 옮겨질까? 하는 의문도 듬


이 부분들만 해결되면 바로 쓸수있을것같은데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