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대, 사회생활, 남녀갈등과 같은 사회의 논란과 힘든 일은 잊어버리고 금지하겠습니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 하교 후 문구점 앞에서 분식을 먹으며 100원 게임기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언제 만날지 약속잡고 가방을 집에 던져두고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뛰어나가는 폐하의 모습과 


갈토 4교시를 맞치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하교할 때의 오묘했던 감정을 기억을 떠올리시는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