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하면 그냥 못하면 문제점 분석하고 넘어가는데 그림만 그리면 갑자기 극단적인 완벽주의 성향이 돼버림.. 아까도 모작하다가 선하나라도 모양이 다르면 ''이게 아니야 시발'' 이런담에 던지고 다시그림. 아직 그림 3일차라 못그려서 그렇기도한데...  언젠가는 내가 내 그림보고 만족할수있는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