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인가 5살쯤에 울 엄마가 물리치료 받으러가는거 따라갔다가
엄마가 치료받으러 들어가기전에 옆건물에있는 하이마트에 데려가서 어린이용 놀이방에 맡겨졌는데
맡겨진지 10분도 안돼서 다시 병원으로 올라갔다가 로비에 엄마 안계신거보고 '엄마는 집에 갔나보다' 해서 혼자 어기적 어기적 걸어서 아빠 직장까지 걸어갔음

그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2개정도있었는데 어떻게 건넜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