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재산을 털어 인간남성을 사와
집에 데려온 브라우니셋

인격체로 존중하겠다며 서로 꽁냥대며 살다가
어느날 셋중하나가 술취한채로
선을 넘어버리자

나머지 둘도 못참고 그대로 헤픈 섹스라이프를
보내다가

아직 1세대라는 숙명에
일정시간마다 수술비를 마련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돈을 긁어모아도 브라우니 셋이
그시간안에 마련하기엔 생활비도 모자란 상황

결국 브라우니끼리 고민에 빠지자
한 브라우니가
어차피 우리가 사온거면
우리물건이나 다름없는데
얘한테 눈독들이던 주변 바이오로이드들한테
매춘을 시키자고 말하고

처음에는 그게 구인류랑 다를게 뭐냐며
흥분해서 서로 싸우기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단기간에 돈을 마련해야하고
이대로 놔두면 죽거나
아니면 자신들보다 더 못한대우를 받을곳에
팔릴지도모른다는 생각에
결국 남자의 의견에는 상관없이
알몸으로 방에 묶어두고
강제로 몸을 팔게했고

그날부터 브라우니들의 집은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뒷내용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