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더운거 존나 약하고 추운거에 강함.

1월에 덥다고 겉옷 벗고 돌아다닌 적도 있었음.


반면에 여름에 진짜 뒤질것 같음. ㄹㅇ 여름만 되면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에어컨 틀어도 더운데 오죽하겠냐…

그리고 그거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좀 더우면 발이나 귀 같은 부위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면서 존나 뜨거워져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


다들 온도 내성 어느쪽이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