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기억이 리앤의 캐릭터성을 확실히 잡아내고

여운깊은 엔딩으로 스작만의 마스터피스였다면


이번에는 섹돌 각각의 제작 목적하고 다르게 지들이 하고싶은걸 한다라는 내용이

씹덕 요소와 잘 맞물리게 스토리짜고 뮤즈 컷신에서의 연출도 좋게 만든 스작

이래도 안지를래? 하면서 스킨 SD존나 잘 뽑아놓은 아트팀

러버러버 부터 공개한 신의 한수를 보여준 운영팀

의외로 노래 계속들을수 있게 노력한 12년차까지 보면

스작 아트팀 운영팀 다 고점을 보여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