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 즉사치트 주문했길래 빌려 봤는데
죽어 하면 죽는 내용을 보고 느낀게
아 이젠 진짜 별 내옹 없는 사이다 뽕빨물도 다 찾아서 보는구나 싶었음

웃긴건 또 나름 읽을만해서 계속 읽었다는거고
그 다음 부턴 소설이든 뭐든 내용 기대 안 하기로함

근데 아직도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이나 설렘을 느끼고 싶고 그러니 결국 계속 찾게 되는데
그런 노력에도 결국 기대감 갖고 보닐게 딱 하나 있다.
광고 같으니 말은 안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