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글들 모음집(좌표)












"원한다면 그렇게 냄새만 맡지말고 맛을 봐도 좋다만?"







"흠흠.... 저기 그렇다면 실례하겠습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이.....이거... 입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행위가 더 이상 괴롭거나 하지않잖아?"







"뭐, 그런 음식물쓰레기같은것들은 입에 넣고있었다면 나도 똑같이 반응했으려나?"


"참고로 이 감각은 『맛있다』라고 부른다"






"... 어디 한번 입에 ........... 후에엣!"


"...........큿!, 외지인! 칭찬은 하지않겠어요! 어서 이 『맛있다』라는 것을 저희에게 알려주기나 하시죠?"







"저기 바닐라양? 말이 너무 심하잖아요? 더 이상 식사가 힘들게 코를 막고 입에 넣지 않는 시간이 되었군요"


"저기..... 소완양이라고 했나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참.. 지금 입에 정신없이 쑤셔넣고 있는것은 『맛있다』가 아니라 『음식』이라고 하는거야, 용어사용을 주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