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쟁중에 임신은 불가능하니 여사령관이 철충, 별의 아이, 레모네이드를 전부 섬멸시키고

본격적으로 전쟁이 끝날때쯤 독타가 어떻게든 난자에서 추출한 유전자 바탕으로 정자 만들어서 임신시킨 다음에

태어난 아들로부터 인류재건이 스타트되는 스토리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