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인간에서 자식들이 생길거야 물론 배경은 전쟁이 끝났지만 작은 철충집단들이 남은 수준인거지


스틸라인의 대장 마리의 딸

발할라의 부대장 발키리의 딸

둠브링어의 대장 메이의 아들 

컴패니언의 대장 리리스의 딸

베틀메이드의 콘스탄챠의 아들

스카이나이츠의 전대장 땡컨의 자식


이런 상황에서 사령관이 산책을 나갔다가 철충의 습격을 받아 호위였던 팬텀과 함께 사망하고 공식적인 후계 문제가 떠오르게 되는대 여기서 분란이 일어남


평소 사령관은 마리의 딸을 매우 아꼈음 똑똑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결단력은 갖춘 또한 마리에게 훈련받아 전투능력또한 출중했지 후계로 마리의 딸을 생각했다는 공공연한 비밀이 있긴했으나 지명하고 죽은것은 아니였던거지


그리고 이런 흐름에서 갑작스레 베틀메이드가 적자는 발키리의 딸이라며 지지선언을 해버리고 그것은 라비아타의 계획이었지 약간의 말더듬이 있는 콘스탄챠의 자식은 어차피 후계가 되는것은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평소 좋게보던 발키리의 딸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낸거야 

어차피 1인자가 될수없다면 빠르게 2인자의 자리를 선점한다는 전략을 사용했지 


베틀메이드의 지지선언 이후 판도는 급변하지 

메이는 자신의 자식이 적자라며 사령관의 말이 있었다며 조작 증거를 만들어 배포했고 모두는 술렁였으나 누구하나 믿는이는 없었지 그러나 땡컨은 그 조작된 증거를 믿었고 공식적인 후계를 지지한다며 메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고 세력이 흡수되버려


한편 마리는 굉장히 골치아픈 상황을 맞이해버리지

평소 자신과 자신의 딸을 매우 아꼈고 특별히 여긴 사령관의 태도를 알고있음에도 자신들이 적자라는 세력만 늘어가고 메이나 발키리는 지지세력까지 확보했는대도 자신은 그럴 세력또한 없지 그때 마리의 머릿속에 떠오른건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였고 그걸 해결해줄 캐노니어 대장인 아스널에게 찾아가는대


내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