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흐흐흐..."




"드라코는 또 왜 저런담"




"흐흐흐흐 미호, 그거 알아?"




"왜 드라코, 이번엔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건데?"




"사령관의 동물 취향은 다람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다람이?"




"음...."




"엄마 엄마"




"응? ㄸ..아니 미호 무슨 일인가요?"




"사령관은 다람쥐를 좋아한다는게 사실이야?"




"...어?"




"어...."
















//////



"부히잇..! 부히이이!!"




"아주 음탕한 암퇘지가 다 돼셨군 홍련..."



//////




"음...."




"사령관님은 돼지를 더 좋아하셨던 것 같네요"




"뭐야 드라코, 순 거짓말쟁이네"




"그럴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