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하는데

내가 뭔 공부나 자기개발하는 것도 아닌데

내 귀한 시간 써가면서 스트레스나 쳐받고 뭔 인턴질하는 것처럼 기어댕겨야함?

경쟁겜을 내가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맘먹고 며칠 꾸준히 해봤는데

롤 하는 애들은 언제나 분노에 가득 차 있음. 뭔가가 다른 겜이랑 다름.

지금도 솔직히 저겜 왜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