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한다고 생각할 듯

예전에 블라인드 보면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얘기 나오긴 했었음

전에 그거 평 있지 않았나   사람은 좋은데....

정작 하꼬기업들한테는 무작정 따라하면 안되는 특이 케이스 수준의 인식은 있다고 하더라

솔직히 라오가 운이 좋앗던거지
동종업계에서는 괜히 어설프게 햇다가 골로가

가이드라인 상세첨부 해줘도 힘들어서 못할거같음

실제로 진짜 베타부터 쌓아놓은게 있어서 버티는거지 일반적인 게임 회사가 했으면 서비스 중단임.

그쪽 사람들도 알고는 있지 당연히ㅇㅇ 근데 따라할수는 없는거라서...

운도 많이 따라줬지 이거도 무시못함..

이건 어지간히 각오 안하면 따라하지 못함

중소가 사실 먹튀수준의 양산형으로 귀결되는 이유가 있음
이미 환경이 개박살나서 어쩔수 없는거라 ㄹㅇ 라오의 경우가 귀중한거지

라오가 나름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얼마나 운빨도 좋았는데
까놓고 디얍 이런 인재를 어디서 구함?

솔찍히 운도 따랐어서

알게 뭐야

그냥 딴겜같으면 혜자고 지랄이고 대가리를 박던 말던 서버 개판에 겜 유사겜이라고 섭종인데 라오는 딴겜에서 지쳐서 넘어온 애들이 이거도 망하면 할겜 없다고 붙잡은것도 있음

딴건 몰라도 유저 타게팅은 실력임 이번에 망하면 한강 가야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좆니지 시스템 거르고 라오 같은걸 만들려고 하겠음 ㅋㅋ

사실 라오가 단순히 운영만으로 뜬건아님. 라오가 게임개발력은 개판이어도 캐릭터성은 좋음. 그래서 오래가는건데 이거는 따라하고 싶어도 하기가 힘들지.

캐빨 + 운영진 이미지 캐빨 이거지
혜자에 무과금 가능에 이런 요소들은 동종업계에서 큰 어드밴티지가 되긴하지만 그 큰돈을 쓰는 이유는 경쟁에서 이기고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 쓰는건데 그 만족할 부분을 채워주지 못하는건 좀 큼 그 만족감 을 느껴도 허전한 사람들에겐 전에없던 귀중한 안식처인게 맞아도

진짜 운이 너무 좋았음 그냥 초반에는 캐빨+갓 나온 게임 운영진의 빠른사과 이미지로 겨우겨우 버티다 갑자기 자기들 까던 지금은 미국간 만화가 공식작가로 써먹질 않나 목뼈좌 등등 그냥 인복이 많았고 운영도 모든게 유저를 위해서 항다는 느낌이였지 마침 옆동네들이 터져나갔고

사촌동생이 엔씨발 다니는데 라오 얘기 사내에서 많이하는데 기승전 돈 안됨하고 결론 짓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