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던파 테스트서버에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하는 날임. 장장 22개월만에 정식 캐릭터 밸런스패치임. 작년 12월 던페에서도 늦게하는 만큼 제대로 성의있는 밸런스 패치를 하겠다고 했었음.


오늘 오후 3시에 던유저들이 본건 캐릭터 10개의 수치조정이 끝임.(던파 캐릭 63개인가그럼) 후딜레이 감소 등 편의성 개편은 코딱지만큼있음(던파는 직업마다 딜구조가 다 다르고 그로인해 불편하면서도 약한 캐릭터들이 정말 많음.) 심지어 순차적 패치를 할것인지조차 얘기도 없어서 유저들끼리 뇌피셜만 ㅈㄴ굴리는게 유저가 할 수있는 반응의 전부임.


진짜 던파운영진 넥슨윗대가리들 전부 죽여버리고 싶은 하루였다.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