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살 영심이>

시덥잖은 요즘 모에애니 러브코메디 아니고, 그림체도 언뜻 보면 대충 그린거 같은데 다시 보면 스타일리시하고 개성이 느껴짐

되게 다양한 주제로 당시 사춘기 소녀들 학창시절 있을법한 얘기 진솔하게 슬랩스틱 개그 섞어서 푸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함

너무 어릴 때 봐서 오히려 내용 이해를 못했음. 지금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복간 안해주나




애니화되면서 오히려 독특한 감성 잃어버린 케이스. 작화가 이래서....

마빡이 속성만 놓고 보면 얘가 미나세 이오리 조상님 아니냐



아 구월숙은 애니판이 더 꼴리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