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악이다. 고로 정의는 그대에게 있다.


......부끄러워 하지 마라. 모르겠다면 여기서 배워라. 그 떨림이야말로 공포다.


인간을 배신한 후 나란 존재는 이미 불구대천의 적이다. 그건 즉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린 자란 뜻이지. 상대가 여럿이라? 흥, 웃기는 소리. 혼자서 다수를 박살내지 않고서 무슨 불구대천의 적이란 말인가!!!


책모는 끝났나? 투지는 시들었나? 희망은 뭉개졌나? 왜 그러지, 바이오로이드들이여. 그런가, 그럼 죽어라.



이런 대사 치면서 단신으로 선봉에 섰던 ags들 싹 다 뭉개버리고 알바트로스까지 반파시켜 발 밑에 깔아버리고, 섹돌들 앞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내비쳐도 인정할 수 있음

근데 요호호호라니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