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수하고 플라토닉한 사랑을 할수있는 백치미 가득한 소녀 


에밀리가


아스널 떄문에 섹스가 곧 사랑이라는 이상한 사상을 주입받기전에

고쳐줘야해


에밀리는 학창시절 순수했던 로맨틱 플라토닉 러브 를 위해 만들어진거라고..

서로 손만 닿아도 콩닥 거려서 난리나는 소년소녀의 풋풋한 사랑..


아직 서로가 마음을 눈치채지못하고


에 밀리는 이 터질것같은 마음이 사랑이라는것도 모르는


즉, 사랑을 모르는 사랑이 얼마나 애틋하고 귀여운데


아스널 한테 이상한걸 배우게할수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