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든 글쟁이든 음악이든 그걸 남에게 선보이는건 크든 작든 관종기질이 있다고 생각함


나도 전에는 팬픽이나 AA소설 같은거 번역해서 올렸던때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아무때나 나 보기 편하게 적당히 번역한거였는데


그 번역 올리고 처음 달린 5개정도 되는 댓글이 되게 기쁘더라 


그 뎃글 5개는 아직도 캡쳐해서 핸드폰에 넣어놓고 다님


자기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누군가가 반응해주는건 진짜 뇌내마약 삐슝빠슝이더라


그래서 나도 추천박을때 그냥 아카콘 박는게 안전하지만 좇목 안될 선에 최대한 감상 댓글 남길려고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