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사르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바닐라처럼 독설이 아니라 찐 쌍욕하는 캐릭터도 나올 수 있을까?


막 옛날에 폭력단체에서 잠입 수사 했다는 설정으로 언어모듈도 폭력적인 것으로 썼다가 지금은 교정되어서 예의 바른 말투를 쓰지만 터치 대사 정도에서 진심으로 놀라서 "아이 씻...깜짝이야"정도로 쌍욕 하려다가 마는 캐릭터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나치게 양날의 검일 거 같아서 못 나올 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