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물리수업만 하고 땡이 아니라

거기서 이런저런 썰을 던져주면서 생각할 거리를 직접 말해주는 게 인상깊었음

뭔가 삶의 연륜을 느꼈음

그리고 그대로 고3 담임쌤이 되셨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