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이랑 본선처럼 캐릭터풀이 넓었을때는 말그대로 그 캐릭터가 최애캐인 유저들이 얼마나 많느냐가 중요한데, 이제는 최애캐가 탈락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그래서 이 표들을 먹는게 중요한데 준결승인만큼 쟁쟁한 캐릭터들이라 사실 이 표들은 어디로 가도 이상하지 않다. 그래서 투표가 시작하는 자정부터 짧은 몇 분 이내에 1위를 하고 있다면 군중심리로 인해 이런 표를 가진 사람들이 찍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 공개투표에서 표차이를 벌려놓으면 비공개 투표 후에도 올라갈 확률이 당연히 높다.


또한 공개->비공개 순으로 투표를 하기 때문에 공개투표에서 1위를 했다면 비공개 투표에서도 1위중인 캐릭터를 찍을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결국 투표 초반에 1위를 하고 있다면 그 투표에서는 상위권에 들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