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안 가고 집에서 로아를 하건 철탑런을 하건 하려고 했는데 어무니께서 가자고 자꾸 하셔가지고 그냥 가기로 했음


이제와서 뭐 예약했던 거 물릴 수도 없는데 기부니가 쬐끔 안 좋아


.....절대 동생 이 개년 때문에 이 무더운 여름날에 장을 혼자 봐와야 해서 그런 거는 아님

코로나 때문임 마무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