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

70년대는 그래도 소련지원 빵빵할 시기아닌가

그 먹고 살기 힘들어지게 된 계기(바닐론공장, 남포방조제 세계평화축전)를 낳은 게 혹부리돼지인데

공산권  약화로 지원 감소, 대규모 토목 공사와 국제 공산 청년회 개최로 재정 악화, 자연재해, 김일성의 똥볼,사치

공산권 무너진 상태에서 독자노선 자력갱생 외치다가 90년대 흉년 닥치고 ㅈ망했지

ㅇㅇ 맞음
내가알기론 초기엔 일제시대에 일본이 중국에 뭐 보내려면 북한땅에 짓는게 편하다고 몰빵 남한은 ㄹㅇ 농사짓는 촌동네 만들었어서 기반이 달랐다들음

김일성이야 지가세운나라니까 나름 애정은 있었겟지. 그 뒷놈들은 그딴거 없을거고

한 70년대중반까진 북한이 우리보다 잘살음
80년대때 3대실책저지르고 김일성죽고난뒤 고난의 행군겪으면서 나락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