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탱글탱글하고 약간 

찌릿한 맛이 났긴 했는데 

감미롭고 깔끔해서 뭔가 

내가 미식가가 된 느낌이었어 











...소첩은 프라이를 

진상해드린 적이 없사옵니다 







...그럼 누가 밥상에 올린 거지?













나, 나는 시설에 있었어!

애초에 난 알을 안 낳는다고!















저는 언니들이랑....












왜, 왜 그렇게 봐?!













응애










































그대여 

로봇은 알을 낳을 수 없다 













아쉽네










...?














각하 전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럼 대체 누가 낳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