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오르카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소완 캐놓았는데 정말 이벤트들 계속 쭉 돌리면서 느낀건데


나무위키 등 소완덱 요즘엔 많이 밀렸다고 했는데 이번 132도 그렇고 소완 칼질 딜링이 정말 무시무시하고 이벤트 맵들에서 소완이 중요한 시간 단축덱으로 활약하는 것 같음.

물론 무마나 이터니티 범위딜로 녹이는 게 무지성으로 편하긴 해도 체력 높은 애 나오면 소완이 정말 요긴하게 쓰이니 결국 이벤트 한정일지라도 돌고 돌아서 덱 활용하는 게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공략 전에 무지성으로 4별 기동덱 맞춰도 못깨서 멘붕왔는데 오드리랑 켈베로 행불만들어서 조지는 공략보고 엄청 신선했어..

오드리도 지난 초코여왕 때 재화런 하면서 렙작시켰는데 해두길 잘했구나 싶었고 ㅋㅋ


나중에 시간 지나면 EV132 4성작 기동덱 공략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