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조금 부끄러운데...말해도 되나요?"

"그래 어서 말해줘!"

"주인님 자지요!"

"......"

"왜요?"

"난 분명히 너랑 키스부터했는데...."

"아! 그건 제가 주인님이 주무실때마다 주인님 자지를 빨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