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마냥 인간 주인 뒤에 끼고있는 바이오로이드가 아닌


통상(?) 바이오로이드인 아자젤이 인간에게 악의와 적의를 표출하고 있다는 점임


고블린 사건 이후로 바이오로이드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복종하게 만들어져있고 피해를 주지못하게 되있음


코헤이 교단에서 만든 타락 아자젤은 인간 세뇌하고 부려먹기 위해서 어느정도 인간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을 허용했더라도


아무리 봐도 저 타락아자젤 존재는 진짜 특이한 존재임은 틀림없음.

(마키나는 뭐냐고 묻는 사람이 있겠지만 마키나도 의도자체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쪽이었음)


심지어 저 아자젤 영향 받은 바이오로이드(신자)들 조차도 인간이라는 말을 듣지마자 적의를 표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스토리는 몹시 이질적임


물론 앞으로 나올 스토리에서 설명해주겠지만 현재 나온곳까지만 보면 저 아자젤의 존재랑 행동방식은 라오 세계관이랑 전혀 안맞음


진짜 저 아자젤 뒤에 무언가 흑막이 있을것 같음



대충 예측해보면 빛내림 할때 철충들에게 디게 우호적인거 보면 얘가 흑막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