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하는데 


내 팔뚝 보다 조그마난 괭이가 차 보닛으로 들어가서


누나가 사료가지고 차밑에 놨다가


차 두드리다가 별짓 다해도 안나오더라..


결국 뚜껑따고 1시간동안 두드리고 별짓다해서 


밑으로 해서 도망치긴 했는데


아 시발 여름에 거길 왜 기어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


샹노모새끼 덕분에 식전부터 땀 존내 빼고 지랄했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