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양이라는 우리말이 있었는데


어감이 안좋아서 길고양이라고 순화해서 부르기 시작함


이건 그래도 나름 괜찮아서 다들 그렇게 부르는가 싶더니



요새 캣맘들이 선넘고 길천사 이 ㅈㄹ하면서 역풍 불기 시작함


잡아먹지도 않을거면서 새들 죽이고


쓰레기봉투 뜯는게 뭔 천사냐 이러면서


이기적인 캣맘 극도로 혐오하는 애들이


얘네들은 각종 병균과 기생충을 퍼뜨리고 다니니


털바퀴라고 부르기로 하고 털바퀴 명칭이 어느 정도 정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