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는 환경이 계속 삼시세끼 스낵면에 밥 먹어야만 하는 상황이다보니 빼도 다시 찌더라

그때 3달 15키로 한번 뺏다 다시찌고
2달 20키로 뺏다 다시 찌고 그지랄 했었는데

그러고 최근에 살림살이좀 나아져서 이번에야 말로 빼고 유지하자는 각오로 최근에 다시 빼보고있음

그나마 다행인건 체지방률 재주는 저울 사서 재보니 몸무게 85중에 근육량이 높아서 지방 빼면 65라서 앞으로 10만 더빼도 정상이란건데

시발 그런줄 알았으면 고딩때 73까지 빼고 아니 왜 69키로대 못들어가냐고 하면서 개고생 안했을건데 좇같네

여튼 결론은 못살면 더 살찌고 더 고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