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생포작전때 저대사듣고 자지가 수그러들지않았으면 좋겠다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망상이 다들면서 발기한 자지를 급급히 가리는데

오메가가 그걸보고 비웃으면서 매도해줬으면 좋겠다

최후의 인간 사령관이 마조돼지라며 비웃는데
그와 반대로 매도당할수록 자지는 계속 커졌으면 좋겠다

결국 머릿속이 새하얘지며 섹돌들에게 공격중지 명령을내리고

천천히 오메가님에게 걸어가서 알몸으로 발바닥키스를 하고싶다

오메가가 웃음기를띄며 노예가 되고싶어서 오르카호를 배신한거냐고 물으면
멀리서 경악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뒤로한채
그저 오메가님 다리에 복종하고싶다

믿었던 사령관에게 배신당하면서 얼굴이 일그러지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보며
순간 내가 무슨 짓을 한것이라는 생각도
오메가님한테 밟히며 배덕감으로 변했으면좋겠다

결국 오메가님에게 완전복종하고
바이오로이드들은 다시 처참하게 다뤄게되지만
아랑곳않고 오메가님 다리에 아양을 떨고싶다

오르카호니 인류의 재건이니 뭐든 다 던져버리고
오메가님 발을 핥으며 생을 마감하고싶다


라는 선택지 왜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