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생활 너무 오래해서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버린상태에서

이제 꾸미니까 뭔가 죽어있던 여성성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에 얼떨떨한 기분인데

사령관이 이쁘다고 말하니 기쁘면서도 뭔가 상투적인 말같아서

진심이냐고 레후가 되물으니 사령관이 손을 이끌어 자신의 단단해진 물건으로 증명하고

그로인해 숨길수없는 기쁨과 당혹감 그리고 설레임이 혼합된

트리뭐시기 포스의 표정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