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해 빠진 것들. 모두 뒤로 물러서라. 내가 직접 싸우겠다."

"더 아이언 패러사이트 리전의 이름으로"


저 당당한 걸음걸이를 봐

뒤에서 칙같은 애들이 "우효!!! 드디어 군단장님 등장이냐구!!!" 외칠거 같은 저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