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0일땐 어디를 눌러도 죽여버리겠다고 욕하다가

호감도 100찍으면 싫어하면서도 쾌감을 즐기고있는 자신한테 자기혐오를 느낌과 동시에 더욱 쾌락을 추구하게되고

서약까지 박아버리면 사령관에게 약간의 모멸감을 느끼던 예전의 까칠한 성격은 약간 남아있는 듯 하지만 조금만 애무해주면 솔직하지 못한 입에선 앙앙거리는 교태, 욕설과 함께 좀 더 만져달라며 몸을 얽혀오는 오메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