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자젤이랑 베로니카가 구원자드립 치는거 볼때

어차피 얘네도 세뇌된 상태라서 사령관한테 거짓된 믿음을 투영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자젤이 그게 아니라 스스로 믿음을 찾은 거라고 그걸 정면으로 반박해줌


눈물 흘리면서 울부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