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트 쿠비체크


히틀러의 얼마 없을 진짜 절친으로 같은 집에 살정도로 진짜로 친하게 지냄. 오죽했으면 히틀러가 이 사람 부모에게 "아우구스트가 위대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선 비엔나로 이사가야 합니다"하면서 열심히 설득함.




근데 정작 히틀러가 미대 두번 낙방할동안 오스트리아 국립음대에 한번에 붙어서 히틀러가 "저새끼 원래 저렇게 똑똑 했나?"하고선 당황하게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