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슐렉, 양꼬치임.


요즘 양꼬치집에 파는 존만한 양꼬치랑 다르게 

두툼하고 큼직한 고기 써서 베어먹는 맛이 있는데다

향도 누리기 보다는 딱 향긋한 정도라 좋음.


차이나 타운에 있는 우즈벡 식당이나, 

절 밑에서 장사하는 러시아 식당에서 종종 사먹었음.


이거랑 양고기 볶음밥이 정말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