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키스하는것도 몇번 봤고


 친한 동생인데..


 그래도 뭐.... 헤어졌다가 만났다는거 몰랐으니까...




 역시 오르카호가 최고야...


그냥 나같은 오타쿠...한테 연애라는건 사치였을지도 모르고


 이카루스 날개처럼 욕심 부리면 결국 이루지도 못하고 끝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