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나 터져서 추석인가 언젠지 친척집에 인원제한두고 가서

어른들 심부름하고 오면서 편의점에서 몬스터 한캔사는데


나: 이렇게 해주세요 (잘안들림)

알바: 에? 에쎄 몇미리요?

나: 아뇨 이거요

알바: 어... 이거요? (다른거꺼냄)

나: 아니ㅋㅋ 몬스터 계산해주세요

알바: 아ㅋㅋ네






시발 가뜩이나 고딩때 아저씨소리들어서 서러운데 그날은 더욱더 서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