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집 점거하고 도어락 바꾸고 모든 문서 자기가 관리
외할아버지 생전에도 외할아버지 집으로 막 대출하고 그돈 막썼음
가족들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젖어있는동안 자꾸 어디가나 했더니 법무사 만나서 재산 독점하겠다고 계략 꾸밈
장례식 치르는 3일 내내 단 1초도 울지 않았음
산에 있는 묘지에서 장례식 당일에 우리 엄마가 그거 뭐라 하니까 쌍욕박고 밀어버리려함
근데 법적으로는 외삼촌이 모든 문서 보유중이라서 우리가 이길수가 없음
내가 저새끼때문에 인간불신 개쎄게왔음
진짜 너무 자살마려웠음 저런 인간이 법적으로 이길 수 밖에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