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사라졌는데 경찰에 신고해도 찾지 못해서 온 가족이 찾으러 나섰는데


갑자기 평소 가는 댐의 아래에서 낚시하던게 생각나서 그리로 가봤는데


쓰래빠에 모시 옷 입고 낚시하고 계시더라


동상까지 걸려서 아부지 엉엉 울었었는데...


근데 뒤에 또 사라진적 있는데 이 ㅂㅅ 경찰들 또 못찾더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