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들도 국뽕에 취해서 과하게 포장하고 왜곡하는건

보기 우습고 맘에도 안들지만


옛날부터 지리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고립되기 쉬워

질좋은 재료를 구하기 힘든 열악한 조건에서 

지혜와 재치를 짜내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낸 무기란건 확실히 나름의 매력이 있고


그런 궁여지책으로 만든 무기들이 대부분

다른 무기들 보다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게 되는데

실제로 당시 실전에서 널리 써먹었을 만큼

병사들의 전반적인 숙련도가 높다는것도 눈여겨 보게 됨.


어필할 방향성을 못잡고 무작정 최강론 펼치는게 오히려 매력을 망치는 기분임.

뭐든 까이는 원흉은 국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