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이나 문방1구에서 줘터지고 울던 시절 잼민이들은 섣불리 깝치고 훈수두면 얻어터진다는 걸 몸으로 체득함

그럼 동네 힘센 사람은 막을 방법이 없으니 진짜 인성 개차반이겠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당시 오락실은 사복형사들이 툭하면 후줄근한 차림으로 탐문 돌거나 지들도 와서 가끔 겜함

약육강식은 맞는데 젤 쎄다고 어그로 끌면 본보기로 엄정한 법의 심판에 쳐맞음

철권 태그 고딩형아가 할때 옆에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아재들 셋 와서 사람들 얼굴 슥슥 보면서 돌아댕기고 혹시 이사람 여 자주 안오나? 하면서 물어보던 기억남

나중에 알아보니까 동네 쌩양아치 써클 리더였는데 조폭들어가겠다고 설치다가 특수상해죄로 걸렸다고 함


하여튼 옛날 잼민이들은 아가리 놀리고 다니는 건 똑같았지만 비교적 빠르고 직접적으로 교정당하긴 했음 대신 부작용으로 나이 다 쳐먹고 나서 보상심리나 별 이상한 정신병 아집 고집 지랄병 다 발병함